익산 보석대축제 23일 보석테미관광지서 개막
익산 보석대축제 23일 보석테미관광지서 개막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9.10.16 17: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 주얼팰리스 보석대축제’가 오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12일간 익산 왕궁면에 위치한 주얼팰리스와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보석을 만나볼 수 있는 익산 보석축제는 (사)주얼팰리스협의회가 주관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후원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60여개의 보석 전문 업체들이 선보이는 화려하고 희귀한 보석들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0% 특별 할인행사(24K, 다이아몬드 제외)도 진행돼 보석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얼리 우수작품 특별전시와 개인소유의 보석을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는 보석 리세팅, 보석 카페 운영, 보석 가공 시연과 주말에는 주얼리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국내 최고의 귀금속보석 판매센터인 주얼팰리스에서는 매년 봄·가을 2회 보석대축제를 개최하며 보석의 도시 익산만의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현대적인 감각의 디자인과 숙련된 장인의 솜씨로 빚어낸 주얼리 작품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는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사)주얼팰리스협의회(834-5100), 익산시청 한류패션과(859-4383)로 문의하면 된다.

 익산=김현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