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키로
롯데백화점 전주점,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키로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10.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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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조환섭)은 전북지방경찰청과 함께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5알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롯데백 전주점은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교통안전 대형 플래카드를 부착해 운전자(1일 통행량 15만대)들에게 자연스럽게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는 운전습관과 교통법규 준수로 횡단보도 및 어린이 보호구역 등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조환섭 점장은 “사회적 교통약자에 대한 양보와 배려의식이 실종된 채 지나치게 미흡하다는 점에서 이번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잘못된 행태의 교통안전불감증에서 하루빨리 벗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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