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장애인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장애인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10.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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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에서 운영 중인 전북금연지원센터가 14일 원광문화센터 6층 선실에서 전북 지역내 4개 장애인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금연지원센터를 비롯, 전북 장애인보건의료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맞춤훈련센터,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등 5개 기관은 장애인에 대하여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와 건강 보건의료 관리에 최대한 협력을 다 하기로 했다.

전라북도는 장애 인구 비율이 높고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통합적인 장애인 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전북금연지원센터 오경재 센터장은 “찾아가는 금연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금연 사각지대를 없애 금연율 향상과 흡연율을 감소시킴으로써 지역 장애인 건강증진에 기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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