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전북소방본부는 “소방청과 한국화재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정읍 한솔초등학교 5학년 3반이 전국 예선을 거친 최우수 학급 470여명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해 행전안전부 장관상과 상금 150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영근 전북소방본부장은 “어린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조기교육은 바로 안전교육”이라면서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이 높아지고 성숙한 안전문화가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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