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민주당 완진무장지역위원회(위원장 안호영)가 13일 진안 마이산에서 청소 봉사활동을 가졌다.
완진무장 지역위원회는 4개 군 지역의 핵심당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마이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역위와 당원들은 산책 로 및 도로, 주차장 청소를 비롯해 낙엽 집중수거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등의 활동을 통해 지역의 대표명소인 마이산이 깨끗함 속에 관광객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봉사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정책 홍보지를 배포하는 등 더불어 민주당과 전북도당, 지역위원회의 활동도 지역주민에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안호영위원장은 “지역과 밀착하는 생활정치, 주민과 함께 하는 민생정치를 펼쳐야만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보내준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에 보답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진안군 등 4개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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