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려식물 나눔행사 추진
김제시 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반려식물 나눔행사 추진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10.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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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 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계절적 우울감에 취약한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우울증으로 치료 중인 저소득층 10세대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나눔행사를 가졌다.

 최근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졌는데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반려식물을 키우는 것도 정서적 안정과 우울감 해소 등 홀몸 어르신 고독사, 우울증 등 사회문제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검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최근 고위험 위기 가구 긴급실태조사를 통해 발굴된 관내 고령의 홀몸 어르신과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우울감이 높은 사례관리 세대를 대상으로 반려식물을 원하는 가정을 선정했다.

 반려식물은 관리가 쉽고 항상 꽃을 볼 수 있어 애착형성이 좋은 식물을 선택했으며 직접 협의체 위원들이 가정을 방문, 생활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피며 따뜻한 관심과 격려의 말과 함께 전달했다.

 반려식물을 전달받은 대상자들은 한결같이 “꽃을 보니 우울했던 마음이 날아가고 집안이 환해졌다”며 밝은 표정으로 기쁨과 고마움을 전했다.

 김윤수 검산동장은 “오늘 반려식물을 통해 우리 주위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분들이 정서적인 안정과 삶의 의욕을 회복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검산동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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