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의장 송성환)는 14일 제36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1일간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도의회는 이 회기동안 전라북도 생활안전 기본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및 2019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등 안건 심의와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 상임위원회별 현지의정활동을 펼친다.
16일과 17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각종 주요 현안과 관련된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이 예정되어 있다.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 1일차 16에는 박희자(비례), 국주영은(전주9), 성경찬(고창1), 김철수(정읍1), 나인권(김제2)의원이, 2일차 17일에는 김희수(전주6), 김대중(정읍2), 한완수(임실), 강용구(남원2) 의원이 도정 및 교육 전반에 걸친 질문을 통해 도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이번 367회 임시회는 10월 24일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그동안 위원회에서 처리한 조례안, 동의안 등 각종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된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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