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는 최근 미취학아동들을 대상으로 ‘충치예방 병아리 교실’을 운영했다.
충치예방 병아리 교실은 전주비전대 치위생과를 방문한 미취학 아동들에게 치과에서 하는 일, 칫솔질 교습, 치아관리의 중요성 인식 등 스스로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전주비전대 관계자는 “미취학아동들을 대상으로 매년 충치예방 병아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자신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간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