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표 음식들과 나란히 선 ‘온리핸즈 수비드 학센’
세계 대표 음식들과 나란히 선 ‘온리핸즈 수비드 학센’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10.1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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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전북대학교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단장 이학교)이 2019 전주 비빔밥축제에서 열린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초청 쿠킹콘서트에서 사업단만의 기술로 키워낸 고품질 돈육 요리를 선보였다.

이번 쿠킹콘서트는 ‘전 세계 바비큐 음식’을 주제로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지정된 한국(전주)과 미국(샌안토니오), 중국(순더), 멕시코(엔세나다), 스웨덴(오스터순드)의 유명 셰프들이 참여해 각 도시를 대표하는 전통 바비큐 음식을 직접 요리하고 시연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북대 사업단은 전주 대표 음식으로 온리핸즈(Onlyhands)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비드 학센’을 선보였다. 이 요리는 사업단만의 새로운 축산 기술인 ‘에코 프로바이오틱스 솔루션’을 통해 키운 고품질 돈육인 ‘두지포크’를 활용한 것이다.

수비드 학센은 오랜 시간 동안 진공 저온으로 익힌 부드럽고 풍미 깊은 돈육 음식이다. 요리에 사용된 프로바이오틱스를 먹고 자란 친환경 돈육 ‘두지 포크’는 일반 돈육보다 더욱 부드럽고 오메가3, 비타민C 등 영양분이 풍부하다.

한편, 온리핸즈는 전주 객리단길(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1길 100)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시 축제에서 선보인 수비드학센을 수제에일 맥주와 함께 맛볼 수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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