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시민이 함께하는 군산! 평생 학습의 바다로!’란 주제로 동네문화카페 배달강좌·거리공연, 홍보·전시·체험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14일·15·17일 옛 시청광장에서 개최되는 동네문화카페 야간 거리공연은 어린이 합창과 함께하는 우쿨렐레, 통기타 연주, 가곡, 국악공연 및 시낭송 등 총 28개팀의 화려한 공연으로 큰 인기몰이가 예상된다.
군산시 교육지원과 장영재 과장은 “시민이 행복한 평생학습 문화 확산 및 학습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위주로 행사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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