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전북제일고 핸드볼부 전국체전 ‘2연패’
익산 전북제일고 핸드볼부 전국체전 ‘2연패’
  • 익산=김현주 기자
  • 승인 2019.10.1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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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12회 우승
전북제일고 핸드볼부가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1965년 핸드볼부 창단이래 전국체전에서 총 12회 우승을 차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전북을 대표한 익산 전북제일고등학교(교장 문현철) 핸드볼부(감독 박종하, 코치 홍상우)가 제100회 전국체전에서 2연패를 달성하며 전국체전에서 총 12회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제일고는 1965년 창단 이래 전국체육대회 12번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려 명문고의 위용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전북의 위상을 드높였다.

 전북제일고는 지난 6일 예선전에서 부산 대표 낙동고를 36대16이라는 점수 차로 승리한 뒤, 7일 8강전에서는 지난 8월 태백산기 결승에서 마주친 대전 대표 대성고를 다시 만나 30대24로 꺾었다.

 이어, 9일 4강전에서 충북 대표 청주공고와 격돌해 31대24로 승리를 거둔 뒤 결승에서 경기도 대표 남한고를 만나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성공시키며 40대27로 승리의 마침표를 찍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전북제일고 핸드볼부는 전국체육대회에서만 최근 10년 동안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남고부 핸드볼 최정상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지난 1990년부터 팀을 이끌고 있는 명장 박종하 감독은 1992년 73회 전국체전 우승을 시작으로 전국체전에서만 메달 획득 수를 금 9, 은 3, 동 5개 등 모두 17개를 획득했다.

 박종하 감독은 “전북제일고 동문과 학부모, 특히 감독을 믿고 따라준 어린 선수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문현철 교장은 “1965년 핸드볼부 창단 후 전국체전에서 12번 우승을 한 저력은 동문들의 관심과 학생들의 열정, 감독의 지도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며 선수와 감독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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