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일주일간 열전을 마치고 10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전북은 금메달 46개, 은메달 44개, 동메달 77개로 총 167개 메달 획득과 종합득점 3만2천141점을 확보하며 종합 11위를 기록했다.
전북은 마지막 날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추가하는 등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기를 펼쳤다.
이번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는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지난 4일 개막해 7일 동안 열린 가운데 전북은 1천607명의 선수단이 참여 우리 고장의 명예를 걸고 혼신의 레이스를 벌였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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