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강오리,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 동참
신한강오리,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 동참
  • 양병웅 기자
  • 승인 2019.10.10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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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신한강오리(대표 박애란)’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희망을 심어주고자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에 동참했다.

 적십자 희망나눔 명패달기는 사회공헌에 관심이 높은 사업체에 희망나눔 명패를 부착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체임을 홍보하고 이웃들에게 행복한 나눔 바이러스를 전파하기 위해 대한적십자가 마련한 캠페인이다.

 참여 사업체는 매월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도내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박애란 대표는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을 보고 정기적인 후원을 결심했다”면서 “저의 나눔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를 통해 납부하는 후원금은 법정기부금으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전북적십자 회원홍보팀(063-280-58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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