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외곽 순환도로 용진-우아 1공구 4차선 확장 다급”
“전주 외곽 순환도로 용진-우아 1공구 4차선 확장 다급”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0.1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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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부 외곽 순환도로 용진-우아 1공구구간을 4차선으로 확장을 서둘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구간은 완주, 익산, 군산과 전북동부 내륙권을 운행하는 산업용차량이 도심을 통과하여 안전, 매연, 교통체증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이 구간 부근인 순천~완주고속도로 동전주IC 경우 2010년 12월 28일 영업소 개소(開所) 이후 연평균 교통량이 116%나 증가했다.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는 10일 한국도로공사 국감에서 “전주 도심을 통과하는 국도 5개 노선과 지방도 3개 노선의 도심권 우회로의 원활한 교통소통, 물류·배송 및 예산절감 등을 위해서 반드시 전면 4차로로 확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2차로 공사 진행 중인 도로를 4차로 개설시, 약 350억원의 추가 사업비가 소요되므로, 준공 후 4차로 확장시에는 200억원 정도의 매몰비용이 추가 발생된다”고 언급하면서 “20년 내년 공사시 반드시 4차로 전면개설은 국가예산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전주 외곽순환도로의 병목이 없어진다“고 제차 강조했다.

용진-우아 확장공사의 의미에 대해서 정동영 대표는 “용진~우아가 완공되면 전주시 외곽 도로망은 4차로 환산형 (RING ROAD) 순환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하면서 “전주 도심지와 불과 1km 내외인 용진~우아 1공구 구간(전체의 8.8%)이 2차로로 개설된다면, 현재도 교통량이 많은 26번, 17번국도 연결지점인 산정교차로의 경우 병목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히 예상된다“고 역설했다.

 정 대표는 또한 “2차 도로 완성 후 4차 도로 확장시에는 예산 낭비가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들을 살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4차로 전제 2차로 신설로 공사 중인, 전주시 국대도 용진~우아 사업은 4차로 확장으로 계획 변경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언급하면서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향후 기재부와 총사업비 협의시 타당성재조사 등 절차를 통해 추가사업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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