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우 완주부군수 “군정 누수없도록 현안 사업 꼼꼼이 챙겨”
정철우 완주부군수 “군정 누수없도록 현안 사업 꼼꼼이 챙겨”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10.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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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철우 완주부군수가 10일로 취임 100일을 넘기며, 군청 안팎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1일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그는 취임식 조차 생략하고 각 실과소를 방문하는 등 의욕적인 행보를 과시했다.

 취임 일성(一聲) 역시 “공직생활의 다양한 경험과 인맥 등을 살려 소득과 삶의 질 높은 15만 완주시 대도약에 이바지하겠다”며 정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정 부군수는 30여 년의 공직생활에서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앞세워 박성일 완주군수를 완벽히 보좌하며 폐기물매립장 문제, 테크노2단지 현안사업 등 여러 현안을 꼼꼼이 챙기며 추진해 나가고 있다.

 합리적인 사고와 치밀한 일처리로 유명한 그는 직원들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장(場)을 깔아주면서 대(對)의회와 언론 관계도 무난히 이어가고 있다는 호평이다.

 주변에서는 “10만 군민을 대표하는 의회를 존중하고 직원들을 배려하고 끌어가는 업무 추진력으로 그동안 군정의 누수를 예방해왔다”며 “점수로 치면 A+인 만큼 벌써부터 남은 기간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철우 완주부군수는 “완주군 현안을 챙기다보니 어느덧 100일이 지났다”며 “앞으로도 완주군민에 행복한 삶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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