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전주시 송천동의 한 학원가에서 아이들이 차량을 피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빠르게 건너고 있다. 학교와 유치원과는 달리 학원가 주변 도로의 대부분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기 때문에 주변을 오가는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최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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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전주시 송천동의 한 학원가에서 아이들이 차량을 피해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를 빠르게 건너고 있다. 학교와 유치원과는 달리 학원가 주변 도로의 대부분이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지 않기 때문에 주변을 오가는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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