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필그림합창단 창단 30주년기념 정기연주회
전주필그림합창단 창단 30주년기념 정기연주회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10.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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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에 창단된 민간아마추어 ‘전주필그림합창단’이 10일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창단 30주년 정기 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장애이웃과 다문화가정, 새터민을 위한 연주회’로 도내 40가정을 초대한다.

지난 30년동안 전주필그림 합창단은 선교 목적으로 예향 전북의 위상을 드높이고자 200회가 넘는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군부대와 소외계층, 각종 합창제와 함께 여러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전주필그림합창단 관계자는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아 전북도민들을 위해 알찬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예향 전북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해 전북 대표 합창단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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