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문화재야행 12일 재개, 총 21개 프로그램 진행
전주문화재야행 12일 재개, 총 21개 프로그램 진행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10.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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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연기됐던 전주문화재야행이 오는 12일 전주시민들을 다시 찾아온다.

9일 전주시와 전주문화재야행추진단은 “오는 12일 한옥마을 경기전 일대에서 문화재를 보고 체험하며 전주의 아름다운 밤의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2019 전주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술사의 8(八)야심작(夜心作)’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야행은 12일 오후 6시 어진 속에 잠들어 있던 태조 이성계가 역사의 문을 열고 경기전 밖으로 나와 방문객을 맞이하는 퍼포먼스로 시작되며 총 21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경기전 광장에서는 역사 퍼포먼스와 100년 전 놀이 체험이 재구성돼 문화재 울타리 안에서 과거로의 시간여행을 제공하는 ‘뜻밖의 시리즈’ 공연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여섯 명의 왕들이 들려주는 조선 본향의 이야기를 듣는 ‘왕과의 산책’ △전동성당 앞 태조로에서 조선 화공들이 왕과 왕비로 그려주는 ‘거리의 화공’을 비롯, △이야기 술사의 버스킹 담화 △사진으로 만나는 문화재의 밤 △임금님, 용포를 입히다 △‘달빛차회 등 야경 속에서 문화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야행 당일 경기전은 밤 10시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전주를 찾은 여행객이 보다 다양한 문화시설과 야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전북투어패스와 전주야행을 결합한 상품도 제공된다.

한편 2019년 전주문화재야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eonjunigh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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