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순창 강천산배전국유소년야구대회 성료
제3회 순창 강천산배전국유소년야구대회 성료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10.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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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강천산배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순창에서 5일 동안 성황리에 열렸다. 순창군 제공

 지난 3일부터 순창군 일원에서 시작된 제3회 순창 강천산배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전국에서 124개 팀이 참석해 열전을 벌인 끝에 7일 막을 내렸다.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해 대회보다 27개 팀 600명 이상이 참가한 규모인 총 124개 팀 3천여명이 순창을 찾아 대성공을 거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순창을 찾은 선수와 임원, 학부모 등으로 지역상권에 활기가 돌았다. 또 선수복을 입은 초등학생들로 넘쳐나 지역이 활력을 되찾아 주민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번 대회 경기는 순창 팔덕다용도보조구장 등 순창군 일원 10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에 문을 연 팔덕 다용도보조구장이 감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겨울철 전지훈련 장소로 벌써 문의가 쇄도하는 상황이다. 또 실내 야구연습장이 내년에 완공되면 순창군은 명실상부한 유소년야구 메카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대회는 6개 리그로 나눠 진행됐다. 새싹리그에서는 아산시유소년야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참여팀이 많았던 꿈나무리그는 청룡과 백호로 나눠 진행돼 김포시유소년야구단에게 우승이 돌아갔다.

 유소년리그도 청룡과 백호로 나눠 진행됐다. 청룡은 파주시유소년야구단, 백호는 인천 계양구유소년야구단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주니어리그는 성북구유소년야구단이 거머쥐었다.

 특히 주니어리그에 처음 출전한 순창군유소년야구단은 3위를 차지했다. 전북지역에서는 전주시유소년야구단이 새싹리그 준우승, 꿈나무리그(백호)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소년야구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한편, 순창에서는 10월19일부터 이틀 동안 순창군수배 호남·충청권 유소년야구대회가 예상되어 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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