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주산면민의 날 삼미삼락축제 성황
제25회 주산면민의 날 삼미삼락축제 성황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10.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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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5회 주산면민의날 삼미삼락(三味三樂)축제가 7일 주산면 체련공원에서 지역주민과 향우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3개 맛, 3가지 즐길거리를 뜻하는 삼미삼락(三味三樂) 축제는 주민들이 보고 느끼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주민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삼미행사로는 가마솥 밥짓기, 블루베리 주스 만들기, 축산물꼬치구이 코너 등이 운영되었으며 삼락행사는 신나는 예술버스 및 난타, 사물놀이 등 풍류와, 민속놀이(물동이이고 달리기, 투호, 줄다리기 등 민속놀이, 노래자랑, 초청공연 등 가요 분야로 구성되어 한 해 동안 고생한 면민들의 흥겨운 장이 되었다.

  삼미삼락축제 폐막행사에서는 모든 참여자가 손에 손을 잡고 춤을 추며 내년도에도 함께할 것을 기약하며 면민이 하나 된 행사로 마무리했다.

 이평종 주산면장은 “제25회 주산면민의날 삼미삼락축제를 통해 면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단결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 주산면 발전에 밑거름되도록 면정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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