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4층으로 12월께 옮길 예정
2002년부터 전북은행 본점(15층)에 사무실을 뒀던 금융감독원 전북지원이 전주 서부신시가지로 옮긴다.
금감원 전북지원은 8일 "감독기관이 피감기관 건물에 입주해 있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지적과 금융소비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행정기관과 아파트 단지, 상가가 밀집한 전주 서부신시가지로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12월 초순께 이전하는 곳은 전주시 완산구 서원로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4층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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