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전통문화와 통(通)하다
전북대, 전통문화와 통(通)하다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10.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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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총장 김동원) LINC+사업단이 13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의 주간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체험 및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발전시킨 입주 공방의 콘텐츠를 보고, 듣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에게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됐다.

LINC+사업단은 혼례 음식(한식) 조리 시연과 한복 입기, 패브릭 상품, 한지조명등, 천연염색 및 썬모빌 제작 체험을 준비했다.

전안균 산학협력총괄본부 부장교수는 “전주는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문화도시로써 우리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시민적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자부심 고취와 동시에 전통적 가치를 이해하는 체험으로 장인들의 현대적 산업화에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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