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지청은 오는 11일부터 사흘간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기상·기후 사진전을 개최한다.
7일 전주기상지청은 “‘태양, 지구 그리고 날씨를 보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사진전에는 올해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품을 포함한 50여점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특히 공모전 대상인 ‘소나기’와 금상 ‘폭염 탈출’ 은상 ‘A village where Christmas falls ’ 동상 ‘낮게 깔린 미세먼지’,‘ 용담댐의 물안개‘ 등은 기상재해 및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 흥미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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