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인삼’농작물재해보험 판매 시작
NH농협손해보험, ‘인삼’농작물재해보험 판매 시작
  • 김장천 기자
  • 승인 2019.10.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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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손해보험 전북총국(총국장 강희상)은 오는 11월까지 ‘인삼’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시작되어 11월 29일 마감된다고 밝혔다.

 인삼 농작물재해보험은 인삼(2년근 이상)의 태풍, 폭설, 냉해, 폭염, 집중호우, 침수, 우박 등과 같은 재해와 화재로 인한 피해를 보장해준다. 또한 해가림시설의 경우 자연재해와 조수해(새나 짐승으로부터의 피해), 화재로 인한 피해도 보장한다.

 보험료의 50%는 정부가, 약 30%는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해 주기 때문에 농가는 보험료의 20% 정도만 부담하면 된다.

 한편, 상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전북인삼농협(063-430-1927)이나 NH농협손해보험(1644-8900)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전북인삼농협(진안본점, 전주지점, 고창지점 등 3개소)을 통해 가입하면 된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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