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회장 윤영식, 민주평통 순창군협의회)는 7일 제19기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황숙주 순창군수도 참석해 신규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새롭게 출범한 민주평통 순창군협의회를 격려했다.
이날 신임 윤영식 회장을 비롯해 총 29명의 자문위원은 2년의 임기 취임식을 갖고 2021년까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민 대통합과 평화통일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신임 윤영식 회장은 “국민여론을 선도하는 위치에 있는 자문위원 적극적인 역할과 책임”을 강조한 후 “제19기 슬로건인 ‘우리가 만드는 새로운 한반도’에 걸맞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민주평통이 되겠다”고 밝혔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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