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 낭만과 함께한 역사문화축제’ 제46회 고창모양성제 폐막
‘초가을 낭만과 함께한 역사문화축제’ 제46회 고창모양성제 폐막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10.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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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3일 저녁 ‘여는마당’으로 시작한 역사와 전통·현대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고창군의 대표축제로 4년 연속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에 선정된 ‘제46회 고창모양성제’가 7일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다.

 3일 저녁 모양성앞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흥겨운 문화공연 한마당인 ‘여는마당’에는 5천여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했다.

 태풍으로 일부 행사가 변경됐지만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축제의 명성과 자부심은 여전했다. 축제 2일차인 4일 오후에는 거리퍼레이드과 축성참여 17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고을기 올림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5일 오전 열린 모양성제 대표 프로그램인 ‘답성놀이와 강강술래 재연’과 50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왜적의 침략을 단 한 번도 허락하지 않았던 ‘모양성’의 호국정신을 잇는 ‘모양성을 사수하라’ 공성전 체험은 많은 관광객등이 참여했다.

 아울러 이번 축제기간 고창군이 곳곳에 설치한 야간 포토존과 낭만충전 버스킹, 낭만달빛극장 등은 주민과 관광객 들에게 멋진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밖에 축제기간 고창 대표음식인 장어를 할인판매하고,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고창밥상을 축제 음식으로 선보였다.

 고창군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조화를 이뤄 풍성한 즐거움을 준 ‘제46회 고창모양성제’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축제의 장·단점을 정확히 분석하여 내년 축제는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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