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제1분임(전주시 완산구·덕진구·남원시·임실군·순창군)은 3일부터 5일까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깨끗한 선거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아름다운 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2019 임실N치즈축제’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정치인의 기부행위 상시 제한 및 정치자금 후원 안내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거 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며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과 도민들을 대상으로 모의투표체험을 비롯한 다트게임, 두더지 잡기 게임,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 운영과 각종 홍보용품 및 리플릿을 배부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기부행위를 근절하고, 소액 다수의 정치후원 문화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유권자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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