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날 노인복지증진 공로 유공자 잇따라 수상
노인의날 노인복지증진 공로 유공자 잇따라 수상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0.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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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원, 전주시의원, 일반인들이 노인의날 노인복지증진 공로로 공익장과 감사패를 잇따라 수상했다.

 ○…최찬욱 전북도의원(전주 제10선거구, 환경복지위원장)은 4일 제23회 전주시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전주시노인의장 공익장을 수상했다.

 김이재·김희수·이명연 의원도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장이 수여하는 감사패를 수상했다.

 ○…박병술 전주시의장(동서학동, 서서학동, 평화1, 2동)이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 노인의장 공익장을 수상했다.

 이경신 전주시의의원(효자1·2·3동)도 감사패(공로상)를 수상했다.  

 ○…이수남 웃음마술드림봉사단 회장이 4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노인회(회장 전영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회장은 웃음마술드림봉사단 회장으로 활동하며 도내 경로당, 노인정, 노인복지시설 노인들에게 웃음치료와 마술 봉사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 회장은 지난 9월 29일 전주시 농악보존회(이사장 장영순)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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