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선비문화 아카데미 심화과정 운영
국립전주박물관, 선비문화 아카데미 심화과정 운영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10.06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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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천진기)은 22일부터 11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총 4회에 걸쳐 ‘선비문화 아카데미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국립전주박물관의 ‘조선 선비문화’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31일에는 ‘인성교육의 본산, 한국의 서원’이라는 주제로 이배용 한국의 서원 통합보존관리단 이사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11월에는 ‘선비의 음식문화’를 주제로 주영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강연이 7일 예정돼 있으며, 14일에는 ‘고문서로 살펴보는 선비문화’를 주제로 안승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실장의 강연과 21일에는 ‘조선의 밥상머리 교육’을 주제로 김미라 성균관대 초빙교수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번 심화과정 아카데미에는 별도의 신청이나 수강료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직접 참여가 가능하다. 국립전주박물관회 회원과 기존 선비문화 아카데미 수강자는 우대된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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