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남 웃음마술드림봉사단 회장이 4일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주시노인회(회장 전영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 회장은 웃음마술드림봉사단 회장으로 활동하며 도내 경로당, 노인정, 노인복지시설 노인들에게 웃음치료와 마술 봉사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 회장은 특히 전주시 노인대학 회장으로 대학 화합과 노인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거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앞서 이 회장은 지난 9월 29일 전주시 농악보존회(이사장 장영순)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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