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생고 총동문회 한마음 축제
전주영생고 총동문회 한마음 축제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10.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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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영생고 총동문회(회장 문무양) 한마음 축제가 3일 영생고 채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전임 회장인 박홍영·한영교·소순갑(전북노인복지효문연구원 총재)·김택수(전북도민일보 회장)·문무양(OKc.c 회장)·김종규(전 부안군수) 고문, 이철로 전 재경회장, 이강안 광복회 전북지부장, 오평근 전북도의원, 김쌍동 전북도교육청 인성건강과장, 이형택 변호사, 김철승 예수병원장, 노경일 전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박진상 효사랑병원 이사장, 박종삼 무주경찰서장, 박병철 전북농협 노조위원장, 이장훈 영생고 교장, 홍덕인 영생고 교감, 김윤덕 민주당 전주갑지역위원장, 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 축하공연, 제기차기, 윷놀이, 골프퍼팅, 노래자랑 등이 이어졌다.

 이날 자랑스런 영생인상은 예능부문 송대관 가수, 교육부문 김쌍동 도교육청 인성건강과장, 금융부문 홍종기 농협전주완주시군지부장, 의료부문 김철승 예수병원장, 언론부문 이방희 전북도민일보 정치행정부장, 의료부문 이태관 내과원장, 경찰행정부문 박종삼 무주경찰서장, 경제부문 김인중 수건설 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문무양 회장은 “6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모교 동문들이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는 모습에 감사드리고 가슴뿌듯하다”며 “모교 발전과 동문 화합에 앞장서는 가운데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하는 자랑스러운 영생인으로 살아가자”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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