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육대회 4일 개막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4일 개막
  • 신중식 기자
  • 승인 2019.10.0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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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육대회가 4일 서울특별시에서 개막 7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관련기사 14면

전북은 선수 1천218명과 임원 389명 등 총 1천607명의 선수단이 고등부·대학부·일반부에 걸쳐 47개(정식종목 45개·시범종목 2개) 전 종목에 출전, 우리 고장의 명예를 걸고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전국적으로 17개 시·도 선수단 3만여명이 출전해 잠실주경기장을 비롯 72개 경기장에서 종목별 기량을 겨룬다.

종합 10위를 목표로 내건 전북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체육전북의 자존심과 긍지를 높이기위해 선전을 펼친다는 각오다.

전북은 상위입상 종목으로 육상(필드)을 비롯한 소프트테니스, 핸드볼, 자전거, 레슬링, 유도, 체조, 배드민턴, 요트 등을 꼽았다. 수영의 한다경과 자전거 박상훈, 사격 성윤호는 대회 신기록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이날 오후 6시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신중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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