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축제] 청춘마이크가 전주세계소리축제 무대에 뜬다
[소리축제] 청춘마이크가 전주세계소리축제 무대에 뜬다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10.03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 예술인들의 재기발랄한 무대를 만날 수 있는 시간, ‘청춘마이크’가 전주세계소리축제 무대에 뜬다.

 4일과 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레드콘 음악창작소에 올해 ‘청춘마이크’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 예술인들이 대거 출동하는 것. 4일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5일은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멈추지 않는 청년 예술가들의 질주가 계속된다.

‘청춘마이크’사업 주관처인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은 전주세계소리축제와 전라북도콘텐츠산업진흥원의 협업을 통해 소리축제 기간에 레드콘 스테이지에서 참여 예술인간 콜라보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다.

 양일간 레드콘 무대에는 재즈밴드 CREAM, 가야금앙상블 월향, 이상한계절, 고니밴드, 뮤즈그레인, 뮤랑극단, 버블타이거, The Fingerstyle, 작곡가 이승규, 반도네온 김국주 밴드, 프로젝트앙상블 련, E.P.L, 한국무용그룹 SUM, 김성수 모던재즈트리오 등이 출연한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 대표사업인‘청춘마이크’는 만 34세 미만의 청년 아티스트에게 버스킹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청년들의 꿈을 키우고 전문성을 가진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미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