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옥산면 제2회 옥구슬 잔치가 1일 강임준 군산시장과 김경구 군산시의회 의장, 옥산면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졌다.
옥산농촌중심화사업(위원장 이효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옥산면 경로당 소속 노인들의 멋진 율동과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효순 위원장은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과 자연과 인간이 하나 되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건강과 행복이 머무는 옥산 면민의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옥산면 발전에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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