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수돗물 안심서비스 활성화협의회 포럼 개최
한국수자원공사 수돗물 안심서비스 활성화협의회 포럼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10.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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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물관리처(처장 오병동)는 1일 권역 내(금강 영산강 섬진강 유역) 공사가 관리 대행하고 있는 지방상수도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돗물 안심서비스 제도의 활성화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수돗물 안심서비스 활성화 협의회 포럼을 개최했다.

수돗물 안심서비스는 보편적 물복지와 수돗물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일반 가정집에 방문해 수질검사를 해주는 서비스를 2009년부터 10년 간 9만여건을 수행하고, 161명의 일자리도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수돗물 안심서비스 활성화 협의회에서는 현재까지의 수돗물 안심서비스 운영현황에 대한 공유와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병동 한국수자원공사 금영섬물관리처장은 “국민의 수돗물에 대한 기대수준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으며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물서비스 강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서비스 추진을 위해 지자체의 긴밀한 유대관계와 협조를 요청한다” 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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