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지회장 전영배)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1일 대한노인회 전주시회는 “이날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평가에서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가 218개 수행기관 중 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분야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480명을 재능나눔활동 참여자로 배정받은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는 참여자 선발과정의 투명성 확보, 사업운영 노력 및 성과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영배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재능나눔활동 기회를 꾸준히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