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대표 김성광)은 1일 변산농협 하나로마트 격포점에서 ‘제4호점 우수 농산물 전문취급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
변산농협 하나로마트 격포점은 체인본부인 하나로유통과 지속적인 신뢰관계 구축으로 지난 2016년 6월 1일 전속거래 인증 이후 현재까지 호남권 최고 수준인 90%(작년 말 기준)의 전속거래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신왕철 변산농협 조합장은 “관광객 고객이 많은 변산농협 격포지점 하나로마트는 입구에서부터 제철 과일 및 소포장상품, 신선편의식품(HMR) 등이 한눈에 띄도록 매장상품전시(VMD)에 정성을 쏟아 농산물을 잘 팔아 주는 소비지 농협으로서 입지를 구축해온 결과”라고 말했다.
임관빈 하나로유통 농산본부장은 “우리 농산물 전문취급 인증 농·축협 하나로마트에는 인증 기념현판 및 PLS 시행 홍보용 행잉물 제작 지원과 함께 통합행사 상품 할인율 우대, 물류비·장려금 특별지원, 실무자 인센티브 지급 등 다양한 지원방안이 마련되어 있다”고 말했다.
김장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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