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배역 맡으면 톱스타 된다?
춘향배역 맡으면 톱스타 된다?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9.10.01 1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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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관한루원 광한루 600년 기념 춘향영화 무료상영
남원 관한루원 광한루 600년 기념 춘향영화 무료상영

남원시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에서 추억의 춘향영화가 오는 10월3일부터 10월5일까지 3일 동안 하루 1편씩 오후 7시에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로 상영한다.

1일 시는 광한루 건립 600년을 맞이하는 올해 한국영화 100주년이 되는 해로 한국영상자료원 등 영화계에서는 사랑받았던 추억의 춘향 고전 영화를 복원하는 등 많은 기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중 대표적인 3편의 춘향영화를 선정해 ▲3일 개천절 공휴일에는 1961년 개봉된 신상옥 감독, 최은희와 김진규 주연의 ‘성춘향’▲4일은 1968년 개봉된 김수용 감독, 홍세미와 신성일 주연의 ‘춘향’▲5일 토요일에는 2000년에 개봉된 임권택 감독, 이효정과 조승우 주연의 ‘춘향뎐’ 영화를 한국영상자료원의 찾아가는 영화관과 남원시가 공동으로 준비, 가을밤 추억의 춘향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춘향영화는 영화 전문가의 작품 설명과 대화의 장과 함께 많은 춘향 영화중 누가 최고의 춘향 배역으로 좋은가의 최고 춘향 뽑기 이벤트를 비롯 광한루원에서 촬영되었던 영화 및 드라마 포스터와 영화 포토존을 설치해 놓고 있다.

광한루원은 많은 전통문화 유산을 보유한 명승 제33호로 춘향의 얼이 담겨있는 춘향사당, 견우직녀의 애뜻한 사랑이 서려있는 오작교와 삼신섬은 우리나라 대표 루각인 광한루 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고 있고 잉어와 천연기념물 제327호 원앙의 어울림은 광한루원만의 자랑거리다.

차남희 관광시설사업소장은 “올해 광한루 600년을 맞아 많은 기념행사와 광한루원 방문의 해를 목표로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추진하고 있고 특히 가을여행 주간을 맞아 낙옆의 거리, 가을 사진전, 가을 감성시서 전시 등을 통해 가을 여행주간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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