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계소리축제를 행복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전주세계소리축제를 행복하고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9.3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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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세계소리축제는 대중교통보다 빠르고 편리한 셔틀버스를 확대 운영한다.

 타지에서 축제를 방문한 관객들은 전주역과 전주고속버스터미널 후문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전주시민들을 위해 전북대 정문과 사대부고 사거리 등에 셔틀버스 승차장을 확대, 셔틀버스 내에서는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차를 이용하는 관객들은 축제장(한국소리문화의전당) 내부 주차장 외에도 근거리에 위치한 임시 주차장을 확인해두는 편이 좋다. 셔틀버스와 연결된 기린중과 우아중, 만수초, 전북대외에도 전주동물원과 연화마을 주차장, 전북대학병원 상부지하차도, 인라인롤러장(구 어린이회관)을 개방한다.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 165번과 1000번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축제 현장에 부득이하게 올 수 없는 관람객들은 손 안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소리축제 개막공연 ‘바람, 소리’는 소리축제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rifestival)과 국악방송 페이스북 생중계한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놀이마당에서 진행되는 공연과 주요 출연진들의 인터뷰는 soriTV(축제 공식 페이스북, 유투브,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생방송된다.

 셔틀버스 승차장 및 시간, 놀이마당 프로그램일정은 소리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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