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 전북도민일보 방문
‘제33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 전북도민일보 방문
  • 김미진 기자
  • 승인 2019.09.30 18: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사선문화제전위원회가 주최한 ‘제33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이 30일 전북도민일보 본사를 방문했다. 최광복 기자

 (사)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가 주최한 ‘제33회 사선녀선발 전국대회’ 수상자들이 30일 전북도민일보사를 방문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 ‘2019 사선문화제’에서는 ‘사선녀선발 전국대회’를 비롯해 ‘제28회 소충사선문화상 시상식’, 사선가요제, 3.1만세운동 등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그 중에서도 문화제의 꽃인 ‘사선녀선발 전국대회’에서는 진 최희정(21·경남 진해), 선 안소희(26·전북 전주), 미 장수정(20·전북 전주), 정 김은희(25·서울 마포구), 전북일보 포토제닉 박아람(22·경남 진주), 인기상 이지영(21·서울 관악구), 향토미인 박은지(21·전북 전주), 장유리(23·전북 고창) 등 총 8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양영두 위원장은 “사선녀로 선발된 수상자들은 향후 1년 동안 홍보사절로서 전북 임실의 농·특산품인 고추, 사과, 배, 복숭아 등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적극 나서게 된다”면서 “향토문화의 홍보와 소충의 나라사랑과 사선의 고향사랑, 농촌사랑을 앞장서 봉사하고 몸소 실천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택수 전북도민일보 회장은 “쉽지 않은 관문을 통과하고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된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전북은 물론 전국적으로도 지역을 알려 사선녀의 아름다운 재능과 봉사 정신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미진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