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총장배 제13회 전국 목회자탁구대회가 지난달 30일 비전대 문화체육관에서 열렸다.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가 주최하고 이 대학 선교자문위원회(양탁연 목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교단의 목사, 전도사, 사모 100여팀이 참가했다.
홍순직 총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탁구대회를 통해 목회활동에 힘쓰고 계신 분들의 심신이 더욱 새로워지고,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용기와 위로를 주고받는 결속의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심어주는 대학의 발전과 비전 실현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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