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아닌 진안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난 6월 개소한 진안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고원마을가꿈이 사업에 참여 중인 14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와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김완술 관장은 “진안시니어클럽의 첫 노인일자리 사업인 고원마을가꿈이 사업단을 중심으로 마을 단위 노인일자리 사업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내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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