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소양파출소,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간담회 실시
완주 소양파출소, 지역공동체치안 협의체 간담회 실시
  • 완주=배종갑 기자
  • 승인 2019.09.29 1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 소양파출소(소장 강창헌)는 협력방범 활성화를 위해 자율방범대(대장 이완근), 생활안전협의회(회장 박종우)와 함께 야간 합동순찰 및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완주경찰은 평소 지역공동체 치안활성화를 강조하면서 치안정보를 공유하며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범죄취약지를 중심으로 순찰노선을 지정하는 등 협력방범을 강화하고 있다.

 또 이날 합동순찰 시간을 통해 주민이 원하는 치안활동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근 자율방범대장은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치안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통해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항상 가까이에서 정성을 다해 도와주셔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