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성찰협력수업 토크콘서트 열려
전주교대, 성찰협력수업 토크콘서트 열려
  • 김혜지 기자
  • 승인 2019.09.2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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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총장 김우영)가 최근 교사교육센터 마음연구홀에서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일체화’를 위한 2019 성찰 협력수업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성찰 협력수업 토크 콘서트에는 전주교대 교수진, 현장 수석교사, 도교육청 관계자, 재학생 등 100여 명의 사람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재율 교수(초등교육과)의 특강, 분과별 성찰협력수업 사례공유 및 마이크로티칭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김우영 총장은 “우리 대학은 교육자, 현장교사 또는 예비교사의 협업으로 일체화된 실천사례의 확산을 기대한다”며 “이 밖에도 육성사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사회기여 관련 프로그램, 취약계층과 관련한 고등교육 기회확대, 지역대학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등 다양한 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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