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제35보병에서 4주간의 군사교육소집을 마친 사회복무요원 150여명을 격려했다.
전북병무청은 27일 열린 행사에서 군사교육소집 우수자에게 상장을 수여해 사기를 북돋웠으며 훈련을 마친 사회복무요원들은 선서를 통해 복무 현장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이영희 전북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복무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이들과 소통함으로써 사회복무요원의 권익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병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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