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 총력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 총력
  • 양준천 기자
  • 승인 2019.09.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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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활동에 총력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지부장 박노현)와 남원축협(조합장 강병무)은 남원시 사매면 서도리 돼지축산농가 주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27일 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는 경기도 지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해 관내 거점소독시설을 방문 및 점검을 하는 등 공동방제단 차량을 동원해 축사 주변에 소독약을 뿌리는 등 농가 차량 진출입로에 생석회 가루를 살포하는 등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노현 지부장은 “철저한 방역소독과 농가별 예방강화로 남원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청정지역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원=양준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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