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는 27일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반부패 임실-남원 합동토론회를 임실읍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찰에게 기대하는 국민들의 높은 수준의 청렴도의식과 기대감을 충족시키기 위한 의견수렴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경찰의 자발적 노력과 의지를 다지기 위한 소통의 장이 되었다.
소상공인 및 지역주민으로 이루어진 참석주민은 생활안전 및 교통 분야 등 지역주민과 밀접한 분야와 유착비리 발생원인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뜻있는 회의가 되었다,
임실경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청렴문화 정착의 자양분으로 삼고 임실군 지역 대표들은 경찰의 청렴도 향상 및 지역주민을 위한 경찰의 의지를 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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