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광재)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호남연수원(원장 김양호)은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공장 보급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광주 호남연수원(광주광역시)에서 진행중인 스마트 제조분야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스마트공장 구축 및 추진실무,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생산현장 관리기법, 스마트공장 MES, POP의 이해와 활용 등 분야별 전문가의 사례 위주의 강연으로 구성되며, 스마트공장 구축 우수기업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있다.
연수대상은 스마트공장에 관심있는 중소기업 임직원으로 9월 30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4회에 걸쳐 2박3일 과정으로 진행되며, 연수비용은 전액 국비 지원(교육비, 중식비, 숙박비 등)으로 운영한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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