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교월동, 특색있는 허수아비 테마존 설치
김제시 교월동, 특색있는 허수아비 테마존 설치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9.25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교월동(동장 정우근)은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색적인 농촌풍경 허수아비 테마존을 설치했다.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그곳! 지평선’이라는 테마로 조성된 이번 농촌 풍경 허수아비 테마존은 풍요롭게 익어가는 곡식처럼 모든 사람들의 꿈도 희망으로 영글어 갈 수 있는 희망 공간으로 구성했다.

 허수아비 테마존은‘알라딘과 요술램프’에 등장하는 소원의 요정 ‘지니’와 함께 소원을 빌며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존을 구성하고 서양과 동양, 현재와 희망찬 미래가 공존하는 의미 있는 공간 연출로 지평선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우근 교월동장은 “이번 허수아비 테마존은 정겨운 농촌 풍경을 배경으로 대한민국 대표 농경체험 축제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이색적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설치했다”며 “축제장을 오가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지평선축제가 글로벌축제로 성장하는데 기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