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 반부패 토론회 개최
무주경찰서, 반부패 토론회 개최
  • 무주=임재훈 기자
  • 승인 2019.09.25 1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주경찰서(서장 박종삼)는 25일 오전 안성면사무소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반부패 6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의 높아진 기대수준을 반영함과 동시에 경찰조직 내부의 자정 의지를 결집하고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느 유착 비리 발생원인, 주요사례 및 청렴도 향상에 대한 열띤 토론을 통해 경찰의 나아갈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생활안전 및 교통 분야 등 지역주민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을 듣고 신속히 검토해 적절한 조치를 약속하였다.

 안성면 주민대표들은 “경찰의 청렴문화 확산 의지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무주=임재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